코로나19가 ‘경계’단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저희 직원들과 어르신들, 어르신의 보호자님들께서도 모두 많은 심려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센터는 ‘주의’ 단계였던 1월 30일부터 현재까지도 코로나19에 대한 대비는 물론, 마포구청에 매일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마포노인복지센터는 건강보험관리공단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에 따라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여 아래와 같은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1. 어르신 일 3회 체온 측정

2. 돌봄직원 및 사무실 직원 상시 마스크 착용

3. 외부 방문자 (자원봉사자 및 외부 강사 포함) 출입금지

4. 센터 방문자 및 전직원 입장 시 체온 체크, 방문 대장 작성

5. 입소 내방상담 중단 후 전화상담 대체

6. 화장실 공동 수건 사용 금지 및 종이타월 사용

7. 센터 내 수시 알콜 소독 및 어르신 수시 손 세척

8. 센터 방문자 전원 및 어르신, 보호자, 전직원의 동거, 비동거인의 코로나 발병국(중국, 홍콩, 마카오, 싱가폴, 태국, 일본 등) 방문 여부 확인

9. 어르신 정기 안부전화

10. ​코로나 예방 교육 및 안내문자 발송 (직원 및 어르신)

​

면역력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전직원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센터의 모든 관계자님들께서 많이 생각해주신 덕분에 어르신들께서는 코로나19에 대한 걱정과 염려 없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계십니다. 빠른 시일 안에 코로나19라는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센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

항상 어르신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첨부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유행대비 집단시설 대응지침 1부.

문의

데이케어센터/노인요양시설 : 한승훈 팀장 02-712-3633

재가노인지원센터 : 권태길 팀장 02-365-7775

노인맞춤돌봄서비스 : 김심자 대리 02-712-3642

방문요양서비스 : 이진영 사회복지사 02-362-7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