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2년 5월 24일 화요일
- 장소 : 경기도 이천시
            이천시립박물관, 노승산우무실마을
- 내용 :
꽃피고 완연한 봄이 다가왔다 느끼니 어느덧 여름처럼 무더운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코로나가 슬슬 물러가고 방역수칙도 완화된 이때, 2년반동안 꽁꽁닫혀있던 외부활동 기회를 활짝열고자 나들이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천시 지원으로 농촌체험 시티투어를 신청하여 버스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른아침 설레는 마음으로 버스를 타고 경기도 이천으로 향했습니다!

첫 행선지는 "이천시립박물관"
이천! 하면 도자기와 쌀이 연상되는 것처럼 시립박물관에는 도자기의 과거, 현재를 모두 알 수 있는 전시실이 있어 해설사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좀더 이천의 도자기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번째 행선지는 이천의 농촌체험마을로 유명한 "노승산우무실 마을"
마을에 준비된 뷔페형식의 맛있는 이천쌀밥 정식을 드시고, 쑥개떡 만들기와 도자기 핸드페인팅을 진행했는데요.
오랜만에 예술의 혼을 마음껏 뽐내고, 추억에 젖어 쑥개떡 만들기도 하면서 어느새 옆자리 친구들과 하하호호 아이처럼 즐거운시간을 보낸 우리 어르신들.
쌓였던 스트레스 한방에 날리는 즐거운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 사회적거리두기 완화 후 진행되었고, 발열체크 및 실내 마스크 착용을 실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