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햇빛과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부는 봄날, 최신 개봉작인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를 보고왔습니다!
오랜만에 영화를 관람하러 나온 어르신들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영화관을 찾아주셨습니다~
기대하는 표정으로 영화를 관람한 어르신들께서는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는 영화였다.', '이렇게 좋은 날, 좋은 영화를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젊은이들처럼 영화를 보니 느낌이 새롭다.'라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어르신들의 여가지원활동을 위해 노력하는 마포노인복지센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