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8년 11월 12일

 요양시설 어르신들이 이번 가을 나들이는 색다른 체험으로 찻집에 다녀왔습니다.
센터 인근의 열린 공간으로 운영되는 찻집에서 어르신들이 원하는 기호에 따라 차를 주문하였습니다.
율무차, 단호박차, 대추차를 드시며 추억의 보따리도 풀어 놓습니다.
 옛날 가을 운동회 사진을 보며 자녀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회상하니 즐겁습니다.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이야기 보따리 풀어 놓은 찻집 나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